생활꿀팁
2도화상 심재성, 표재성 차이와 보험청구 가이드
별빛아래정원
2025. 5. 17. 08:34
2도화상 심재성, 표재성 차이와 보험청구 가이드
2도 화상은 손상 깊이에 따라 표재성과 심재성으로 나뉘며,
보험금 청구 시에도 이 구분이 매우 중요합니다.
아래에서 두 화상의 차이와 보험청구 시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
2도화상: 표재성 vs 심재성 차이
구분 | 표재성 2도화상 | 심재성 2도화상 |
---|---|---|
손상 깊이 | 진피 상부(유두상 진피층)까지 | 진피 깊은 층(그물망 진피층)까지 |
증상 | 통증 심함, 붉은 바닥, 물집, 진물 많음 | 통증 적거나 없음(신경손상), 물집 큼, 흰 가피 |
치료기간 | 1~2주(10~20일 내외) | 2~4주(25~45일), 피부이식 필요할 수 있음 |
흉터 | 흉터 거의 없음, 색소변화 가능 | 비후성 반흔, 흉터, 피부 수축 위험 높음 |
보험금 지급 | 대부분 지급 불가 | 진단서에 '심재성' 명시 시 지급 가능 |
2도화상 보험청구, 꼭 알아야 할 점
- 보험 약관 기준: 대부분의 보험사는 '심재성 2도 화상' 이상만 진단비 지급 대상입니다.
표재성 2도 화상은 지급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약관을 꼭 확인하세요. - 진단서 기재 중요: 진단서에 반드시 '심재성 2도 화상'임이 명확히 기재되어야 하며, 단순히 '2도 화상'만으로는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
진단서 발급 전, 담당의에게 심재성 여부를 꼭 문의하세요. - 보험사 심사: 보험사는 진단서, 사진, 진료기록 등 자료를 검토해 심재성 여부를 판단합니다.
필요시 의료자문, 제3자 전문의 판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 - 실손보험: 진단비와 별개로 치료비는 실손보험에서 청구 가능합니다.
2도화상 보험청구 단계별 체크리스트
- 진단서에 '심재성 2도 화상' 명시 여부 확인
- 화상 부위 사진, 진료기록 등 증빙자료 준비
- 보험사에 진단서·서류 제출 후 심사 진행
- 필요시 의료자문 또는 제3의 전문의 판정 요청
- 지급 거절 시 약관 및 판정 절차에 따라 재심사 요청
핵심 요약:
2도 화상 보험금 청구는 '심재성 2도 화상' 진단이 필수입니다.
진단서에 반드시 심재성 여부가 명확히 기재되어야 하며, 표재성만으로는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 진단 전 담당의에게 심재성 여부를 꼭 문의하세요!
2도 화상 보험금 청구는 '심재성 2도 화상' 진단이 필수입니다.
진단서에 반드시 심재성 여부가 명확히 기재되어야 하며, 표재성만으로는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 진단 전 담당의에게 심재성 여부를 꼭 문의하세요!